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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여름2SEE 2019. 9. 28. 21:17
아직 끝나지 않았음... -_- 여름 같았던 9월 가을의 서울 모습 오후, 교정 저녁, 교정 점심 무렵, 경복궁 역 근처 시간을 내어 급히 찾아갔으나 홍보/생각과 전혀 다른 -_- 주제의 특강이 열렸던 고대 교정 덧붙여 최근 학과 석사 졸업생/졸업예정생들의 근황. 이전에는 박사로 진학하지 않으면 강사, 번역 등을 했으나, 최근 1인은 인문학과 아주 무관한 공기업 근무, 1인은 금융계 근무, 그리고 1인은 음악가로 변신. 애플 뮤직에 이미 들어와 있었음. 거리를 가득 메운 사람들의 마음도 여전히 뜨거운 2019년 9월 마지막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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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the Force Be with You 2019SEE 2018. 12. 31. 13:59
그 어느 때보다 과학과 기술이 발전되고 지식이 축적된 현재, 역설적으로 불안함과 불확실성도 커지고 있음.게다가 일상은 너무나 바쁘게 지나가 새해 계획이 거창하다고 느껴질 정도.그래도 연말연시라는 명목 하에 잠깐이라도 앞뒤를 살피는 계기를 갖는 듯. 마음 상하고 좌절하는 일이 있어도 (학습된 것이든, 자연스러운 것이든) 연말연시가 되면 희망의 마음을 놓치지 않으려 노력하게 되는 듯... 아래 장면에서처럼. ^^ (1분 57초부터 봐도 됨) 이 포스트를 보시는 분들에게 모두 행복과 건강을!2018.12.29 학생문화관 참고로 아래는 1월 7일부터 열리는 학과 비케이 겨울학교 포스터. 미국 현직 교수가 아시아계미국문학과 미국만화에 대하여 강의 예정. 관심있는 분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