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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때처럼 일상적인 일 외에 행사와 채점 등으로 역시나 분주한 12월
토요일에 몇 년 만에 YES (연대, 이대, 서강대) 영문과 대학원의 공동세미나가 열림.
이번에는 우리 주최. 현대영미시 주제.
위 사진은 두 번째 세션 우리 소속 대학원생들의 모습.
축구 식으로 이야기하자면,
소속 리그에서 열심히하고 때로 이렇게 다른 리그와의 만남도 중요한 듯...
광화문의 크리스마스 트리는 늘 정신 없는 학기말과 동의어.
그리고 추운 사회의 어두운 면을 돌아보게 만드는 계기.
트리는 매년 다른 디자인으로 아름답게 보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