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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0일까지 사용한 중강당 대학원관의 부원장 사무실.이 오래되고 아름다운 건물은 기억 속에 오래 남아 있을 듯함. 2015 인문대 오리엔테이션. 신입생 학생들과 오랜만에 대화를 나눌 기회 가짐.1박2일이지만, 늘 50분에서 한 시간 정도... 나의 험한 손길에도 신기하게 봄이 다가오면새로이, 어김없이 피어나는 꽃잎. 그리고 아직도 기억이 될 수 없는 과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