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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an-Jacques SempéSEE 2022. 8. 13. 11:35
글의 소중함과 중요성에 대해서는 두말할 필요 없지만,
때로 그림 한 컷으로 긴 글을 대신할 수 있는 것도 사실.
물론 소수의 마스터나 가능한 일인데,
그중 한 분인 장 자크 상페(1932-2022)가 별세했음.
학부 시절, 그의 책을 선물 받아서 알게 되었고
수십 년이 지난 올해 마침 왜 그랬는지 그의 책을 오랜만에 구입했는데...
그의 그림과 글은 오랫동안 많은 이들을 위로하고 기쁘게 해주었음.
고인의 명복을...
https://www.nytimes.com/2022/08/11/arts/jean-jacques-sempe-dead.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