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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이었음. 외국어습득은 물론 어렵지만 모국어의 정확한 사용도 갈수록 쉽지 않음.
전에도 한번 포스팅했듯 사전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지는 듯함.
http://joonhohwang.tistory.com/entry/%EA%B5%AD%EB%AC%B8%EB%B2%95
각 포털의 한국어사전도 좋고, 그 외에 필요할 때마다 가는 온라인 사전 두 군데 다시 소개.
최근에 찾은 띄어쓰기를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가 하나 더 있는데... 기억이... -_-;;
첫 번째는 국립국어원의 표준국어대사전 (클릭).
두 번째는 연세한국어사전 (클릭).
이 사전 제작을 초기에 주도하신 분은 저명한 영문학자(문학전공)였음.
외국문학 연구의 결과를 영어를 통하여 외국인들과 공유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고 부러운 일이지만
(그리고 내일 아침부터 당장 영어강의 수업을 해야 하지만)
일차적인 일은 그 결과를 한국사람과 정확히 구사하는 한국어를 통하여 서로 주고 받는 것이 아닐까 싶음...
관련 포스트: 검색란에 '한국어' 혹은 '영어'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