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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학과 MT를 다녀옴. 아직까진 개근 중.
지난 MT 포스트는 여기: http://joonhohwang.tistory.com/search/mt
올해 참가한 교수, 학생 규모는 크지 않은 편. 오붓한 분위기가 좋았음.
그렇다고 학생들과 이야기할 기회가 더 많아지지는 않음.
학생에게나 교수에게 모두 학교 생활이 갈수록 각박해지는 상황에서
MT와 같은 전통적인 행사가 앞으로 어떤 의미를 가질 수 있을지 생각해 봄.
Prof. Shin의 과거 독백 및 짧은 노래 한 마디...
고사리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 중 하나인 벽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