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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에 찍은 스쿼시 코트. 지금은 시설이 더 정비됨.
2013년으로 6년차 돌입. 선생님도 네 번째.
실제 출석일수는... 1년 좀 넘는 정도? -_-
스윙의 일관성과 뒷벽 치기는 여전히 숙제.
많은 학부생, 대학원생, 선생님들과 함께 운동해 옴.
대부분 좋은 기억들. 어떻게 지내나 궁금한 사람들도 있음...
그동안 등, 얼굴, 다리, 머리... 모두 공과 라켓으로 맞아봤음.
채점하다가 어깨 다쳐 12월을 쉰 후, 다시 운동 시작.
어제는 심리학과 대학원생, 중문과 대학원생, 인도에서 온 나노 연구원,
페북 친구 영문과의 준 졸업생 ㄱㅈㅎ 등과 함께 침.
특히 겨울이라 몸이 쉽지 않지만, '생존' 차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