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영문학과 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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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연말SEE 2014. 12. 7. 23:06
여느 때처럼 일상적인 일 외에 행사와 채점 등으로 역시나 분주한 12월 토요일에 몇 년 만에 YES (연대, 이대, 서강대) 영문과 대학원의 공동세미나가 열림. 이번에는 우리 주최. 현대영미시 주제.위 사진은 두 번째 세션 우리 소속 대학원생들의 모습.축구 식으로 이야기하자면,소속 리그에서 열심히하고 때로 이렇게 다른 리그와의 만남도 중요한 듯... 광화문의 크리스마스 트리는 늘 정신 없는 학기말과 동의어.그리고 추운 사회의 어두운 면을 돌아보게 만드는 계기.트리는 매년 다른 디자인으로 아름답게 보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