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학생들 몇몇이 참여하고 있는 프로젝트414의 마라/사드 공연에 다녀옴.자발적인 집단창작단체에 맞는 열정이 느껴짐.그 열정이 더 돋보인 까닭은 아마도 적잖은 이들이 "노땅"이라서 그런지도. 크레딧 명단 18명 중 07-09학번이 10명(대학원생 2명 포함).이 어려운 시기에 20대 노땅들의 지속적인 화이팅을 기대하며... 그런데 저 어두운 곳에서 공연 중에 카톡 혹은 실시간 채팅을 확인하는 이들은 도대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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