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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생의 날에 특강하러 오신 분들이 늘 훌륭한 분들이지만이번에 오시는 분은 대외적인 활동도 하시는 분임. 여운승 선생님.이 분이 다른 학교에 계실 적 어느 문화잡지에 쓰신 글을 본 적이 있고이 분이 외부에서 하신 특강이 유투브에 올라와 있기도 함.http://www.youtube.com/watch?v=rSHzIIdhhas음악과 공학을 아우르면서 말그대로 융합학문을 하시는 분임.참석하는 분들에게는 맛있는 떡 제공. :-)
학교의 대학원 프로그램이 많다는 건 적잖이 알려져 있지만일반 대학원생 수만 무려 3천여명에 이른다는 사실은 잘 모를 듯.고등교육인력들이 사회 곳곳에서 제 역할을 해야하는데, 아직 사회적 여건은 그리 만만치 않은 현실.이번에는 외국인대학원생에게도 동료 유학생들 데리고 오라고 홍보했음.오래 전 유학 시절, 엇비슷한 행사에 한번 참여했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