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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졸업식이고 삼일절 후 개강.서울은 뜻하지 않게 폭설 내림.순전히 개인적인 이유에서이지만,T. S. Eliot의 The Waste Land 중 "The Burial of the Dead"에 나오는아래 표현이 와닿을 때가 있음. Winter kept us warm, coveringEarth in forgetful snow... 하지만 학교는 차근차근 개강 준비 중.아래 사진은 금요일에 찍은 청소 중인 학관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