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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disciplinary?SEE 2009. 3. 24. 23:00
최근에 엘리엇 시를 강의하다가 학부때 사용했던 Norton Anthology 1974(?)판 표지가 생각나서 수업 중에 사용했다.
피카소의 Studio with Plaster Head.
언어를 중시해야 하기에 비주얼한 것 사용을 줄여야한다고 생각하고 있고, 괜히 시도 어려운데 피카소 그림까지 보여주면 더 헷갈릴까봐 다소 걱정...
그런데 뜻밖에 반응이 들어왔다. 교실에서나 이메일로나 개인 면담에서나...
다양한 분야를 가로지르는 연구에 관해서는 여러 생각이 있었는데...
같은 방식의 강의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