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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학기 종강하지만, 종강은 늘 똑같지 않음.
매학기, 수업마다 다른 느낌.
늘 드는 느낌은 공허함, 아쉬움.
교단과 뒷쪽 출입구에서 바라본, 미문학개론 수업이 열렸던 빈 강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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