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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고사 준비로 학생들이 바쁜 시기에 고대 학생의 대자보 하나가 사회적 관심을 받고 있음.
대자보는 특정 주장을 공론화하고 교내 여론을 조성하기 위해 쓰이는 오랜 방식.
지금도 종종 볼 수는 있지만 교내에서도 광범위한 주목을 끌기는 쉽지 않음.
또한 총학생회나 기타 다른 학생 자치활동 조직이 아니라
대학생 한 개인의 정치, 사회적 목소리가 디지털 시대에 구식의 수단을 통하여
집단의 호응을 이끌어냈다는 점도 주목할 점임. 기사 스크랩.
"하 수상한 시절에 안녕들 하십니까" 대자보 대학가 술렁 (대자보 전문)고려대 대자보 학생, "'좋아요'만 하지말고.." (글쓴이 인터뷰)한 해가 저물고 있음... 또 어느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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