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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신 문학가의 묘지나 생가를 찾은 적은 없는 듯. 그런 곳에 갔다 온 후 작품을 보면 뭐가 달라질까 싶지만 다녀오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모두들 좋다고 하시니 언젠가는 시도해볼 예정. 오히려 요즘은 학생들이 더 많이 찾아가는 듯. 컴 정리하다가 다시 본 예이츠의 생가(혹은 그가 살았던 곳) 사진. 현대영미시 수업을 들은 적 있는 ㅈㅅㅇ 씨가 유럽 여행 중에 찍고 고맙게 보내줌. 근데... 생각보다 집이 현대적인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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