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E
선물
jhh
2010. 5. 11. 00:44
나이 때문인지 몰라도 여전히 학생들로부터 뭔가를 받는 것이 어색. 특히 5월 중간 즈음에 더욱...
수업을 듣는 대학원생들에게는 작년부터 받지 않겠다고 메시지 전달.
그들이 계획이 있었는지도 모르지만... 김칫국일 수도... -_-;;
올해는 주고 싶다면 50대때 달라고 함. 다 졸업하고 잊혀질 듯.
그럼에도 작년에 자그만 화분을 선물 받음.
마침 그날 학생들에게 사준 샌드위치와 가격이 비슷하다는 말을 듣고... 아직 살아 있음.
올해는 맛에 눈이 확 뜨이는 초코렛 케잌과 칠판 위에 그려진 아래 카네이션 꽃을 받음.
같이 나눠먹고 꽃은 지우기 전에 사진 촬영.
4월부터 바쁜 일정에 어느덧 5월 중순...
수업을 듣는 대학원생들에게는 작년부터 받지 않겠다고 메시지 전달.
그들이 계획이 있었는지도 모르지만... 김칫국일 수도... -_-;;
올해는 주고 싶다면 50대때 달라고 함. 다 졸업하고 잊혀질 듯.
그럼에도 작년에 자그만 화분을 선물 받음.
마침 그날 학생들에게 사준 샌드위치와 가격이 비슷하다는 말을 듣고... 아직 살아 있음.
올해는 맛에 눈이 확 뜨이는 초코렛 케잌과 칠판 위에 그려진 아래 카네이션 꽃을 받음.
같이 나눠먹고 꽃은 지우기 전에 사진 촬영.
4월부터 바쁜 일정에 어느덧 5월 중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