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 트렉 Star TrekSEE 2011. 6. 14. 10:04
한국에서 <스타 트렉> 시리즈는 2009년도에 J. J. 에이브럼즈 감독이 만든 작품 이전에는
(다른 SF에 비하여) 대중적으로 그리 큰 주목이나 인기를 모으지 못했음.
하지만 미국에서 이 시리즈는 1960년대부터 최근까지 여러 시리즈로 TV 방영되었고
10여 편의 영화 뒤 위에 언급한 새로운 시리즈로 대중문화의 큰 획을 여전히 긋고 있는 중.
소위 말하는 팬덤도 이 시리즈를 빼놓고 언급하기 어려움.
2012년에는 후속작이 나올 수도 있다고 함.<스타 트렉> 논문이 나왔음.
그동안 국내 학계에서는 <스타 트렉>이 주제의 일부로 등장하는 논문들은 있었음.
써놓고 보니 그 재미난 시리즈를 이렇게 진부하게 썼나 싶은 마음이...
어릴 적 즐겼던 영미대중문화 작품들 중 논문으로 옮기고 싶은 것들이 이제 약 2개 정도 남은 듯...아래는 <스타 트렉: 다음 세대>의 마지막 영화 작품인 Nemesis 한 장면.
아이패드 덕분에 24세기는 그리 낯설지 않은 모습. SF가 따져보면 그렇지만...
그나저나 이미 우리는 손가락으로 터치가 가능한데... -_-